경춘선 좌석형 급행열차 요금 논란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5 댓글0건 본문 최근 코레일이 춘천~용산간 경춘선 급행열차의 요금을 1만 2천원 수준으로 책정해 국토해양부 승인을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춘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춘천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경춘선 좌석형 급행열차의 요금을 당초 밝혀왔던 5천원대로 책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연대는 만원대의 요금이 그대로 추진된다면 지역 주민의 저항을 불러올 수 있다며, 국토부는 코레일의 상급기관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요금책정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