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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자치단체 인구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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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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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원주 등 영서지역 거점도시 인구는 증가한 반면,

영동과 영서남부 지역은 감소하면서

자치단체 간 인구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강원도가 최근 3년간 도내 18개 시·군의 인구 변동을 분석한 결과,

춘천과 원주 등 7개 자치단체는 인구가 늘었지만,

태백과 영월 등 11개 자치단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감소세가 가장 두드러진 곳은

태백과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으로

태백의 경우 2008년 5만 1028명에서 5만 306명으로

722명이나 줄었습니다.


반면 춘천은 지난달 말 현재 27만 2천 67명으로 1만 92명이 늘었고, 원주 역시 32만 329명으로 만 6354명이 늘어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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