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값 부담에 하이브리드카 판매 ‘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5 댓글0건 본문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국내 자동차 시장이 위축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하이 브리드카 판매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의 하이 브리드카 판매 실적은 694대로, 전달 대비 31% 감소했습니다. 기아차의 하이 브리드카도 전월 대비 22% 줄어 651대 판매에 그쳤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고유가 환경에서 연비가 뛰어난 하이브리드카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지만,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