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카지노 발언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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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11 댓글0건본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내·외국인이 출입하는
오픈 카지노를 설치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 데 대해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즉각적인 발언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선군 고한·사북·남면 지역 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 등은
성명서를 통해 “이참 사장의 행태는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
매우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국내 유일 내·국인 카지노인 강원랜드는
정부의 일방적 폐광 정책으로 공멸 위기에 내몰린
폐광지역 경제 회생과 지역개발을 위한 특단의 조치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경식 위원장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폐광지역 주민들의 힘을 모아
총력 투쟁을 벌일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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