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강원본부, 고속도로 폭설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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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09 댓글0건본문
매년 폭설로 차량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강원지역 고속도로에 대한 제설대책이 마련됩니다.
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공 강원본부는 갑작스런 폭설로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고립될 경우 기존의 나들목 외에 영동 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을 비롯해
모두 32곳의 비상연결로를 확보해
우회시키고 필요하면 중앙분리대를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상예보에 따라 눈이나
기온이 낮은 상태에서 비가 오는 경우에도
관심단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는 등
단계별 제설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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