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산 백합 일본 수출 작년比 33%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02 댓글0건 본문 춘천시의 대표적 수출작목인 백합이 일본 대지진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역에서 재배된 백합의 일본 수출액은 현재 146만 달러로 지난해 110만 달러보다 33% 증가했습니다. 춘천 동내면 사암리 등 7개 농가 8.6ha에서 재배중인 백합은 지난 5월 일본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으로 한 때 가격 하락과 수출 저조가 우려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실제 가격이나 수요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