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불교우호교류 법회 낙산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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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02 댓글0건본문
제14차 한ㆍ중ㆍ일 불교 우호 교류대회 세계평화기원대법회가
오늘 양양 낙산사에서 열렸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에서 스님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법회는 육법공양, 삼귀의례에 이어
3국의 예불의식과 평화기원메시지 발표,
3국 대표스님들의 공동발원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은
"인류에게 자비와 공존을 미덕으로 삼는 불교의 가치만이
평화를 선물할 수 있다"며
"세상의 어떤 재화도 생명보다 귀한 것이 없고
선을 이기는 어떤 악도 없다는 인식이야말로
인류를 구원할 진정한 평화의 메시지"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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