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동촌리 야산 이틀째 불..3.36㏊ 소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02 댓글0건 본문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에서 이틀째 산불이 번져 산림 3.36㏊가 소실된 가운데 오늘 오후 4시 진화대가 잔불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천군은 4시간여의 진화작업 끝에 큰불은 잡았으나 지형적 특성과 건조한 기후 때문에 현재 잔불을 정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면적은 남은 불이 완전히 정리한 후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화천경찰서는 이번 산불과 관련해 철원군 산림작업단 소속 근로자 예순 일곱살 A씨를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