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의회 "도암댐 수질검사 조작됐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1.02 댓글0건 본문 정선군 의회가 수질오염 논란으로 10년째 발전이 중단되고 있는 도암댐의 수질 검증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정선군 의회는 한국 수력 원자력이 호소수 탁도를 자동 측정되지 않도록 설정해 여름철 흙탕물 오염정도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고, 수질 개선 설비를 통해 정화한 물이 2등급 기준치에도 못 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 수력 원자력측은 "여름철 탁도에 맞춰 측정 기준치를 높이면 처리시설 과부하로 효율이 떨어져 자동 측정하지 못했다"며 긴급대책을 마련해 2급수로 수질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