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ㆍ도내 4개 대학 "구조개혁 공동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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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8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도내 4개 대학은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교육과학기술부의 대학 구조개혁 추진과 관련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강릉 원주대, 관동대, 경동대, 세경대 관계자는
"지역과 학교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교과부의 구조개혁 추진은
어떤 정책이라도 하위 15%를 벗어날 수 없는 만큼
평가보다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다음 달 초
도내 20개 대학이 참여하는 협의회를 개최하고
건의사항 등을 교과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대학은 대학 발전을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는 한편
도와 시ㆍ군, 대학이 참여하는 정례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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