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김장 채소 재배 큰 폭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8 댓글0건 본문 올해 도내 김장배추와 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김장배추 재배면적은 1,150ha로 지난해 880ha에 비해 44%가량 증가했으며, 김장 무 재배면적도 지난해보다 50% 이상 증가한 478ha로 집계됐습니다. 이같은 김장배추와 무재배 증가는 지난해 가격상승으로 인한 기대 심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출하기인 다음 달까지 기상악화가 없다면 수확량이 크게 늘 것으로 보여 가격이 떨어지면서 재배농가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