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첫 '체험관광 등급제'..차별화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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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4 댓글0건본문
평창군은 농촌체험 관광의 수준을 높이고
여행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체험여행 등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군은 이를 위해 그린투어 사업단에 등록돼 있는
체험마을 협의회와 농어촌 민박협의회,
관광농원 협의회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각종 시설과 매출현황, 정부지정사업 여부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창군은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제 간판을 부착해 고객들이 체험마을과 숙박시설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평창군은 등급제 실시를 위해
회원사들에 대한 평가를 최근 마쳤으며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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