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국비 지원율' 이견..특별법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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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6 댓글0건본문
동계올림픽 경기시설에 대한 국비지원 비율을 놓고
도와 정부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등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 제정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국제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이르면 다음 달 3일쯤 회의를 열고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안'을 심의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창특위 법안소위에서의 동계올림픽 지원 특별법안 논의는
서울시장 사퇴와 보궐선거 때문에 중단된 지
2개월 만에 열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건설해야 하는 경기시설의
국비지원 비율에 대해 도와 정부 간의 이견이 커
특별법안 논의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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