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사업 미끼 수억 투자사기 30대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9 댓글0건 본문 원주경찰서는 김치사업 투자 시 고수익을 미끼로 수억 원의 투자금을 편취한 혐의로 모 식품업체 대표 서른 다섯살 고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고씨는 종교 봉사활동 모임에서 알게 된 심모씨 등 7명에게 '김치사업에 투자하면 3배 이상의 이익금과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 명목으로 6억 6천여만원을 받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고씨는 농산물 감정 전문가까지 동원해 자신의 사업 가능성을 과장하거나 봉사활동 모임에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의 수법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투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