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재정 위기 속에서도

도내 부동산시장의 소비심리 지수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의 부동산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40.5로

8월보다 5.6포인트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시장 소비심리 지수 역시 145.8로

여전히 상승국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 지수는 141.8로,

8월보다 4.4포인트 상승하며

동계올림픽 개최 등의 개발 호재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