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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 분리는 비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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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2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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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2018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의 분리는

비효율적이라고 말해, 계속 겸임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와 KOC 등이 정관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조직위원장이 집행위원장을 겸임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린 사안이라며,

도지사가 집행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도내 여론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위원장은 이와 함께

선수 중심, 경기 중심의 시설과 시스템 구축,

흑자 올림픽 실현, 지속 가능한 유산 창출 등

2018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덧붙였습니다.

또 초대 조직위원장으로서

대회 마스터 플랜 수립, 국회의 특별법 제정,

내년도 필수 소요예산 확보,

경기장 등 시설에 대한 설계 착공과

공정 관리에 우선적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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