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원 "올림픽 특수 노린 철새업체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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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7 댓글0건본문
강원도의회 한나라당 소속 권혁열 도의원은
오늘 "고사 위기에 빠진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도 차원에서 2018 평창올림픽 특수를 노리고
도내로 이전하는 철새업체를 막아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권 도의원은 오늘 열린 제214회 강원도의회 임시회에서
"도내 중ㆍ소 건설 업체들이 공사 수주를 못 해
줄 도산 위기에 처한 가운데 막연히 평창 올림픽 특수만
기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특히 "올림픽 특수가 과연
지역 업체에 까지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인데
전국적인 건설업 장기불황으로 특수를 노리고
도내로 이전하는 철새업체들이 느는 만큼
도 차원에서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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