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이틀째 영하권..강원 가을추위 낮부터 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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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9 댓글0건본문
오늘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3.5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원 일부 지역이 이틀째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2도, 태백 영하 1도를 비롯해
홍천과 영월 영상 0.1도, 강릉 0.2도, 춘천 1.3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았습니다.
또한 강원 내륙 일부 지역과 산간지역에서는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오늘 낮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며
"당분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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