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폐막 '종합 8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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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3 댓글0건본문
어제 폐막한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강원도 선수단은 금메달 84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80개를 따내며
종합 8위를 달성했습니다.
강원 선수단은 대회 마지막 날 강릉 문성고가
남자고등부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것을 비롯해
핸드볼과 수영 등에서 금메달 6개를 추가했습니다.
이번 체전에서 한국역도 간판스타 사재혁이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고,
사격 진종오와 수영 함찬미도
각각 대회신기록과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빛 선전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전체 성적을 개인 종목에 의존하는 경향이 커서
단체종목 실업팀 육성 등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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