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후 강원서 지뢰사고로 민간인 228명 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13 댓글0건 본문 6ㆍ25전쟁 이후 휴전선과 군부대 주변에 매설된 지뢰로 목숨을 잃거나 사고를 당한 민간인 피해자 규모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뢰 피해자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단법인 평화나눔회는 강원 18개 시ㆍ군에서 지뢰사고를 당한 민간인은 모두 22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그동안 피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던 피해자 139명도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한편 평화나눔회는 내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이번 조사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