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제자 강제추행 펜싱코치 집행유예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10.05 댓글0건 본문 춘천지법 제 2형사부는 여고생 제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모 여자중학교 펜싱 코치 A씨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A씨의 신상정보를 3년간 공개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40시간 이수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해자에게 상해까지 입힌 것으로 보아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다만 잘못을 깊이 뉘우치면서 반성하고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한 점 등을 참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