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령 터널 개통후 적자보전만 137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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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30 댓글0건본문
미시령 터널 개통 후 최근 5년간
도의 적자보전액이 136억6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한나라당 김태원의원이
강원도가 제출한 국정감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도가 적자보전한 금액이
136억 6천만원에 달했습니다
실제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말까지
예측통행량 대비 실제교통량 달성률은
연평균 64%에 불과했습니다
김의원은
매년 수십억원을 보전해주고 통행량도 늘지 않는 것은
협약당시 통행량 예측을 잘못했기 때문으로
통행량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필용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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