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오징어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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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30 댓글0건본문
오징어가 강원과 경북 동해안에 돌아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는 오늘
9월중순이후 동해안 연안 수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오징어 어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 여름 동해 연안은
평년보다 낮은 수온이 지속적으로 유지돼
오징어 어장 형성이 부진했으나
9월 중순이후 낮은 수온대가 소멸하고
가을철 정상 수온으로 회복됐습니다
최근 동해 표면의 수온은
22도에서 24도로 평년에 비해
0.5내지 1.5도 높은 수온 분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쯤부터
연안 수온 회복과 함께 오징어 어군이 연안으로 모여들면서
강원과 경북 연안에서 오징어 중심 어장이
형성되기 시작했습니다.
또 활오징어 위판가격도
8월 키로그램당 2만 6천원하던 것이
9월들어 만8천원이하로 안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30 이승휴 제왕운기 문화제 10월 1-9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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