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폐선 철도관광지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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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6 댓글0건본문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폐선으로 남게 된 기존 노선 중
춘천시 남면 서천리 일대에서 김유정역 20km 구간의
궤도와 철도부지가 철도관광지로 개발됩니다.
한국철도 시설공단은 지난 6월
주식회사 대양 등 3개사로 구성된 민간사업자와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00억원 전액이 민자로 시행되며,
폐선철도 부지와 궤도 시설을 활용해
레일바이크, 꼬마열차, 기차하우스와 공연장 등
철도 종합테마파크를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오는 10월초 출자회사를 설립해,
개발시설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인ㆍ허가, 건설 과정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레일바이크 등
일부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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