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노인 2.600여명에 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7 댓글0건 본문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도내 무연고 노인이 2,600여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숙미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65세 이상 거주불명등록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3월말 기준 도내 거주불명등록자로 판정된 65세 이상 노인은 2,660명에 달했습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돕기 위해 거주불명등록제도를 도입했지만 대부분의 무연고 노인들은 월 9만원의 기초연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