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공무원 비율 25.5% 전국 최하위 수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6 댓글0건본문
도내 자치단체의 여성공무원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데다
관리직으로 갈수록 비율도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행한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통계집’에 따르면
2010년 말 현재 도내 여성공무원은 4103명으로
전체 공무원 16,120명의 25.5% 수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29.8%보다 낮은 수치로
16개 시·도 가운데 여성공무원의 비중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32.5%로 가장 높았으며
부산, 울산, 서울
경남, 전북, 인천 등은 여성공무원의 비율이 30%를 넘어섰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