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그네슘 실험동 준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0 댓글0건본문
백운석을 제련해 마그네슘을 생산하는 공장시설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강릉에 세워졌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강릉 과학산업단지에서
최명희 강릉시장과 권성동 국회의원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제련 실험동 준공식이 열립니다.
앞으로 이 실험동에서는
마그네슘 제련 공정개발을 위한 각종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고
내년 말까지 포스코에 500억원을 투자해
마그네슘 제련소도 세울 예정입니다.
특히 포스코는 2018년까지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모두 10만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확장할 계획이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