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수도관 37%..연746억 손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19 댓글0건 본문 도내 낡은 수도관이 37% 달해 상수도 누수로 인한 손실액이 연간 7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수도관 가운데 20년 이상된 노후관은 37.1%로 전국 평균 22.1%를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상수도 누수율도 23%에 달해 전국 평균 12%의 두 배에 이르고 있으며, 누수로 인해 연간 746억 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군별 누수율은 태백이 55.8%로 가장 높고 화천 49.3%, 정선 44%, 고성 41%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