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도시생태지도 논란 확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9.20 댓글0건 본문 원주시가 도시 난개발을 막기 위해 제작한 도시생태 지도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난개발을 막고 사람과 생물이 공존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공간 관리를 위해 시 전역을 보전가치별로 등급화한 도시생태지도를 제작해, 다음 달 말까지 주민열람을 진행중입니다. 도시생태지도에는 시 전체 면적의 3.1%가 절대적 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사실상 개발행위가 원천 봉쇄됩니다. 또 생태적 보전을 우선해야 하는 41.2%의 2등급 지역도 개발행위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 해당 지역 토지 소유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