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국회 지원기구인

'평창 동계올림픽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가

모레부터 본격 가동됩니다.

평창지원 특별위원회는 오는 16일 위원장을 비롯해

간사와 법안소위 위원장 등을 선임하며,

이후 특별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선투자한 경기장과 제반시설 구축비용 보전 등

법 제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