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경기도, 인천시가

접경지역 개발 신규 사업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세개 시도 단체장들은 공동건의문에서

올해 '접경지역 지원특별법'이 개정되고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됐지만

기획재정부가 예산 심의과정에서

358억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낙후된 접경지 발전을 위해

관련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접경지역 개발 신규 사업은

동서 녹색평화 도로 연결과

지역 성장기반 조성 등 4개 사업이며

강원도 관련 예산은 190억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