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수 재선거 출마자 윤곽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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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31 댓글0건본문
이기순 인제군수의 군수직 상실로
오는 10월 26일 실시되는 인제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문석완 전 강원도 국제협력실장은
오늘 오전 11시 민주당 강원도당에 입당해 기자회견을 갖고
10.26 재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주에는 최상기 인제 부군수와
양정우 법무사가 민주당에 입당하고,
김관용 전 인제군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중앙당도 지난 30일 후보공모를 마감한 결과
문부춘 전 강원도 체육회 사무처장과
신원공개를 원하지 않는 현직 공무원
한 명이 응모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주 공천서류를 접수하고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확정할 방침이고
한나라당은 여론조사 등을 통해
빠르면 추석 이전에 공천자를 확정해,
선거운동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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