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임금체불 신고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25 댓글0건 본문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도내 근로자의 임금체불 신고 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사업장의 총 임금체불 건수는 4천 814명에 2천 7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3%와 18%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체불임금 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올초 도내 건설경기 악화로 중소 건설사들의 부도가 잦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