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불순'..강원도 대표 옥수수ㆍ감자 작황 부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22 댓글0건 본문 올해 일조량 부족 등으로 도내 옥수수와 감자의 작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농업기술원 옥수수 시험장은 올해 수확량은 평년보다 25~30%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또 전국 재배면적의 98%를 차지하는 고랭지 여름감자 역시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내달 수확기를 앞두고 있지만 수량은 예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도 농업기술원은 저장용 감자는 가급적 물기가 적은 밭에서 수확하고 수확 직후에는 호흡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바로 쌓는 것을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