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사, 불기 2555년 하안거 해제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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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3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설악산 신흥사는
오늘 불기 2555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경내 설법전에서 봉행된
오늘 해제 법회에서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도(道)를 묻는 그 질문 자체가
도"라며, "하안거 동안 정진한 힘으로
경계를 만났을때 사자후를 내라"고
역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여러분들이 정진하는 동안
수해가 발생해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다"며,
"만행을 하면서 그 분들의 아픔을
살피고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신흥사 하안거 해제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
주지 법검 우송스님,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등과
백담사 무문관, 무금선원, 신흥사 향성선원에서
정진한 70명의 수좌 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법회에서는
조계종 기본선원 운영위원장 인각스님이
"수좌들이 정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외호에 힘써 조계종의 종지 종풍을 계승하고
종단의 정체성을 굳건하게 한 데 기여한 공로"로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또 백담사 무금선원, 향성선원 수좌와
일부 전국 기본선원장 스님 등이
조계종 승가교육 진흥기금을 마련해
우송스님에게 전달했습니다.
오늘 불기 2555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신흥사 경내 설법전에서 봉행된
오늘 해제 법회에서 신흥사 조실 설악 무산 스님은
법어를 통해 "도(道)를 묻는 그 질문 자체가
도"라며, "하안거 동안 정진한 힘으로
경계를 만났을때 사자후를 내라"고
역설했습니다.
스님은 또 "여러분들이 정진하는 동안
수해가 발생해 고통받는 국민들이 많다"며,
"만행을 하면서 그 분들의 아픔을
살피고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신흥사 하안거 해제법회에는
조실 설악 무산스님,
주지 법검 우송스님, 향성선원장 문석스님 등과
백담사 무문관, 무금선원, 신흥사 향성선원에서
정진한 70명의 수좌 등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오늘 법회에서는
조계종 기본선원 운영위원장 인각스님이
"수좌들이 정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외호에 힘써 조계종의 종지 종풍을 계승하고
종단의 정체성을 굳건하게 한 데 기여한 공로"로
신흥사 주지 우송스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또 백담사 무금선원, 향성선원 수좌와
일부 전국 기본선원장 스님 등이
조계종 승가교육 진흥기금을 마련해
우송스님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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