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증가 방역 ‘비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16 댓글0건 본문 최근 도내에서 말라리아 감염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도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말라리아 환자 수는 철원 7명을 비롯해 춘천. 홍천 각 2명, 강릉·고성·태백 각 1명 등 모두 1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7월 장마의 영향으로 모기 수가 급감했으나, 집중호우 이후 곳곳에 물웅덩이 등 모기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도내 시·군 보건소들은 물웅덩이와 하수도 점검, 유충 제거 등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를 고용하거나 방역업체를 선정해 방역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