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비대위, 감사원 '표적감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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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9 댓글0건본문
상지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감사원의 대학 감사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상지대학에 대한 표적감사ㆍ정치 감사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비상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감사원의 감사대학 선정기준인 등록금과 관련해
상지대는 사립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등록금 책정으로 인한 학내분규도 없는 등
집중 감사대상에 포함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비상대책위는
"이번에도 옛 비리재단의 근거 없는 민원을 이유로
감사대상 대학에 선정됐다는 정황이 확인됐다"며
"대학의 정상화와 발전을 방해할 목적으로
음해와 의혹을 만든 옛 재단의 민원을 이유로 한
이번 감사원의 감사결정은 수긍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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