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집중호우 피해 370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8 댓글0건 본문 지난달 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강원도 전체 피해 규모가 37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의 집중호우 피해 집계에 따르면, 춘천이 203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화천 64억, 인제 49억, 양구 33억 등 12개 시.군에서 370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 중 피해가 컸던 춘천과 화천은 특별재난지역 지정 요건을 갖췄으나, 양구와 인제는 다소 미달됐습니다. 중앙합동조사단은 이번 한주 동안 피해지역에 대한 현지확인 작업을 거친 뒤,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