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유흥비 마련위해 빈집털어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출소 후, 유흥비 마련위해 빈집털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4 댓글0건

본문

강릉경찰서는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빈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중학교 동창생인 강모(26)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전의 모 중학교 동창생인 강씨 등은

지난 3일 강릉시내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빈집을 확인, 방범창을 부수고 침입하는 등

3차례에 걸쳐 현금 90만원과

1천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이전에도 절도 행각을 벌이다 붙잡혀

교도소에서 2년을 복역한 후 출소했으며

최근 강릉 경포 바닷가에 놀러 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