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8월에 집중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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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1 댓글0건본문
폭염특보의 절반 이상이 8월에 내려지고
특보 발령시 기온은 오후 2시에서 4시 사이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이 강릉, 춘천 등 주요 도시의
폭염 발생일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간 발령 횟수는 모두 963회로
55.9%인 538회가 8월에 집중됐습니다.
또 폭염특보 발효 시 최고기온 발생 시각은
오후 2시에서 3시, 3시에서 4시가 각각
30.5%, 30.6%로 조사됐습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폭염경보는 각각 35도와 41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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