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전기안전 관리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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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9 댓글0건본문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전기안전관리 요령을 발표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장마와 집중호우 길어지면
감전사고의 위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감전사고가 나면 우선 전원차단기를 내린 뒤
사고를 당한 사람이
전선이나 도체에서 분리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것이 확인되면
의식과 호흡, 맥박상태를 살핀 뒤
인공호흡이나 심장마사지 등
응급조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집중호우에 집이 물에 잠길 경우,
전기 콘센트 등을 통해 괸 물에도
전기가 흐를 수 있는 만큼 접근을 피하고
바람이 불어 전선이 끊어지거나
전봇대가 넘어졌을 경우
근처에 접근하지 말고 즉시
전기고장신고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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