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부동산 시장 상승세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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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1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효과'로 달아올랐던
강원도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 초에 대비해 7% 상승했고,
이달 초 0.5% 상승한데 이어
주간 1.3%까지 뛰어오르다가
지난주 0.8%로 상승폭이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강릉은 1.6%가 뛰어오르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고,
춘천과 원주도 각각 0.5%씩 상승했습니다.
국민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확정 이후
전세수요가 매매수요로 전환되고,
투자수요가 유입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개발 기대감이 반영돼
앞으로의 상승폭은 더욱 둔화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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