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소비자물가 전달보다 0.6% 상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1 댓글0건 본문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7월 소비자 물가가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도내 소비자 물가는 전월대비 0.6% 올라 두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올라 전국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전년 동월대비 농축수산물은 10.5%로 가장 높았고, 공업제품 6.4%, 개인서비스 부문도 4.2%가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