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8.01 댓글0건 본문 춘천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전망입니다. 춘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13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치는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도로 유실과 주택 붕괴 등 117건의 사고가 나 110억원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춘천시는 지자체의 재정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는 규정에 따라 피해액이 95억원을 넘으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됩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자체의 복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복구비의 최대 90%를 국비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