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여름철 특별 교통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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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올해 피서객이
작년보다 4.8% 늘어날 것으로 보고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합니다.
도에 따르면 올여름
도내를 찾을 인원은 417만명으로
지난해 398만명보다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도는 내일부터 내달 10일까지를
여름철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긴급상황에 대비해 주요 지점에
구급차와 견인차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시외버스 운행 횟수를 하루 53회 늘리고
영동고속도로 새말~장평 등
6개 상습 지ㆍ정체 구간에는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과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해
지ㆍ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하도록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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