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장맛비가 그치고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시작되자

주말과 휴일 이틀간

40여만명의 피서객이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도 환동해출장소에 따르면

장맛비가 그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어제

동해안 해변에 23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아왔습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하기 위해

강릉시 주문진 청소년해양수련원에서 열린

제4회 강릉 바다축제에는

수천명의 피서객들이 몰려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