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벼잎집무늬마름병 확산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8 댓글0건 본문 한 달 가까이 지속된 장마가 끝났지만 농촌은 병충해 등 장마 후유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 시험관찰용 논에서 벼잎집무늬 마름병이 대규모로 발견됐습니다. 특히 아무런 방제를 하지 않은 관찰용 논의 벼 가운데 30% 이상이 이병이 걸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가 계속되며 대부분의 농가가 별다른 방제를 하지 못한 상황이라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