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로 농작물 작황 부진·병충해 발생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9 댓글0건 본문 농촌진흥청은 긴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나타나면서 농작물 병해충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긴 장마로 일조시간이 부족해지면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갑자기 강한 햇볕을 받게 되면 열매나 잎이 타는 '데임 현상'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과수는 웃자란 가지를 잘라내는 등 나무의 세력을 회복시키고 고추의 경우, 역병이나 탄저병 예방약과 함께 영양제를 충분히 뿌려주도록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