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당 영도 대종사 추모 다례제 - 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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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19 댓글0건본문
원각당 영도 대종사를 기리는
3주기 추모 다례재가 오늘
봉행됐습니다.
생전에 영도 대종사가 주석하던 포천 명성산 자인사에서 열린
오늘 다례재에서 문도 대표인 심원사 주지 정현 스님은
"스님은 아프고 소외된 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을 향한
자비행으로 일관했다"며, "스님의 유지를 받들어 더욱 더 수행에
정진하고 자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은사 스님의 뜻을 기렸습니다.
원각당 영도 대종사는 성준 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한 후
설악산 계조암과 계조암, 심원사, 건봉사 주지 등과
조계종 종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08년 입적했습니다.
오늘 추모 다례재에는 정현 스님 등 문도들과
신흥사 회주 도후스님과 부주지 동선스님,
낙산사 주지 무문 스님 등과 사부대중 2백여명이
동참해 스님을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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