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모기 70% 이상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11.07.20 댓글0건 본문 길었던 장마 탓에 도내 모기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모기 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말라리아 모기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모기수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상탭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